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8.11.14(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1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후원사인 동아일보, 한국피해자학회 관계자 및 법무부와 대검찰청 간부, 전국 59개 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오프닝 강연에 이어 김소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국연합회장 대회사, 법무부장괌 기념사 순으로 의식 행사가 끝나고, 김소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황현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 우리 센터 김정석 사무처장이 출연해 경주에서 개최한 서라벌 힐링캠프의 성공적 개최 이야기와 일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시정을 강력히 요구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인 유공자에 대한 포상에서 경주센터 김종원 전,이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상기 법무부장관,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및 전국센터 이사장 등 내빈







국무총리 표창 [경주센터 김종원 고문]





토크 콘서트 [센터 김정석 사무처장]

 : 대구경북권의 경주 서라벌 힐링캠프를 통한 피해자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종사자의 노고와 애환이 담긴 그간의 과정을 나눔